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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대구 달성군 강정고령보 난간에 '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혼자 고민하지 말고 1393(자살 예방 상담전화)으로 연락주세요'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대구시는 8개 구, 군 중 자살 고위험 지역에 생명사랑 조형물과 현수막 등을 설치해 자살시도 중단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