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1년때부터 참가 대회 휩쓸며 태권도 꿈나무 두각
경북 영천중학교(교장 김미라) 태권도부 김준서(3학년) 군이 2020년 태권도 청소년 국가대표(L-헤비급)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 군은 ▷제21회 광주5·18민주화 운동기념 전국태권도대회 1위(L-헤비급) ▷제30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 2위(헤비급) ▷제50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및 제14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 3위(L-헤비급) 등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출전 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태권도 꿈나무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김 군은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될 수 있도록 지도해 준 감독 및 코치 선생님께 감사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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