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검사 의양성, 2차 검사 확진
경북 경산에서 해외에서 근무하던 주재원의 40대 부인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경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1일 오스트리아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경산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을 받아 의양성을 보이다가 5일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이로써 6일 오전 9시 현재 코로나 확진자가 경산에서는 668명으로, 경북도에는 1천54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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