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전국 점포서 매주 700여 종 상품 초특가 판매
기업형 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오는 25일까지 전국 347개 점포에서 매주 7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블록버스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국민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내수 경기를 촉진한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우선 오는 11일까지 제주 밀감, 고당도 사과, 익산 고구마, 언양식 불고기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해남 배추, 순창농협 고춧가루 등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 재료도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요일별로 일부 아이템을 선정해 초특가에 내놓는 '플러스 데이' 행사도 연다. 영해 시금치, 한우 국거리, 국물용 멸치 등이 대상이다.
남정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기획본부장은 "대형마트뿐만 아니라 동네 슈퍼마켓을 이용하는 고객 역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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