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건축문화제 대학생 공모전 2년 연속 '대상' 차지
금오공대(총장 이상철) 건축학부 학생들이 각종 건축 관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10월 28~30일 열린 '2020 경상북도 건축문화제' 대학생 공모전에서 금오공대 건축학부 김연식(4년)·김예주(4년) 학생이 '다같이 놀자, 음악놀이터'란 작품으로 대상을, 김수연(4년)·허다영(4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3개 부문에서 4개 작품이 수상했다.
특히 금오공대 건축학부는 이 공모전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지난 10월 20일 수상식이 열린 한국토지주택(LH)공사 주최 '24회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에서 김나리(4년)·송주영(4년) 학생이 장려상을, 대한건축사협회 주관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 계획건축물 부문에서 송유진(5년)·오진우(5년)학생이 입선의 성적을 각각 거뒀다.
금오공대 건축학부는 건축학교육 프로그램 인증심사에서 최고등급에 해당하는 '6년 인증'을 획득하는 등 체계적인 학사관리를 통해 특성화된 건축학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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