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영 회장 인수 후 과감한 투자로 새로운 도약
2007년 10월 개장한 인터불고컨트리클럽은 최적의 접근성을 자랑한다.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 약 16Km, 경부고속도로 경산IC,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수성IC에서 10여분 정도 걸린다.
경산시 평산동 일대 172만여㎡에 27홀 규모로, 하늘(Sky), 산(Mountain), 계곡(Vally)을 모티브로 설계돼 사계절 다양하게 펼쳐지는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했다.
한 지관은 이 골프장의 산세와 지형을 보고 "이곳은 생기가 모이고 혈(穴)이 흐르는 모양"이라며 '매화낙지형(梅花落地形)' 명당이라고 했다.
골프 코스에 들어서는 순간 탁 트인 시야가 가슴까지 시원하게 해주며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산세는 포근함을,산 위에서 낙차를 두며 떨어지는 물줄기는 시원함과 생기를 더해 준다.
스카이 코스는 하늘이 있는 풍경으로 시원한 조망과 상쾌한 티샷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마운틴 코스는 산과 산을 넘어 자연 그대로의 라운딩을 즐길수 있는 도전적인 남성 코스다. 밸리 코스는 숨어 있는 아기자기한 계류들의 조화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코스이다.
특히, 863야드의 파 6홀로 조성된 마운틴 9번홀은 인터불고CC를 대표하는 홀로 좌측 전반에 흐르는 계류와 티잉 그라운드 우측의 기존 수림대가 어우러져 경치가 빼어나지만 난이도가 숨어 있다.
인터불고CC는 소수의 프라이빗 회원제로 정회원뿐만 아니라 지정회원 동반 시에도 할인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법인 비즈니스 접대와 사교의 장으로 최적이다. 제휴골프장의 이용혜택도 있어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더불어 챔피언쉽 유치가 가능한 대형규모로 설계돼 6회의 KLPGA대회를 개최했다. 또한 골프다이제스트에서 '2008~2009년 대한민국 베스트 뉴코스 TOP 10'으로 선정됐다. 2009년에는 골프전문지로부터 '친환경베스트골프장 TOP 10'에 선정되었으며 이는 영남권 골프장 중 최초이다.

인터불고CC는 2017년 4월 박춘영 회장이 인수한 이후 코스 품질 향상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하는 등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인 2만여㎡ 규모의 클럽하우스는 300석의 대연회장과 소연회장을 두루 갖추고 있어 결혼식, 회갑, 돌잔치등 가족행사와 각종 단체들의 이취임식, 송년회, 세미나 행사등 소중한 모임을 위한 고품격 연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존 예식장과 차별화된 피로연과 2부 이브닝 파티는 뷔페, 한상차림, BBQ, 칵테일등 고객들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컨셉의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인터불고CC는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관내 복지관에 급식 자원봉사와 정기적인 물품 기부와 경산시장학회 장학금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춘영 인터불고CC회장은 "우수한 코스 품질과 아름다운 골프장을 만들기 위해 서브그린 조성, 화단 조성 및 수목 식재, 코스 장비 버강과 야간 라이트 설치 등 과감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했다"면서 "앞으로 명실상부한 지역 최고의 명문골프장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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