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화상회의 이용 확산”
한국뇌연구원은 최근 포항공과대에서 국내 화상회의 솔루션 전문기업 ㈜케이에듀텍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언택트(비대면) 시대 대응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재택근무 등 비대면이 일상화됨에 따라 국내 스타트업 케이에듀텍이 개발한 화상회의 솔루션 '브이미팅'(Vmeeting) 이용을 활성화하고 이와 관련된 국산 화상회의 플랫폼 사용 확산을 도모하려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외에도 공공기관 화상회의 적용을 위한 보안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서판길 뇌연구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의 생활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국산 화상 솔루션 이용과 확대에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