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첫 방송에서 소기의 성과
대구백화점이 새로운 유통채널로 급부상한 라이브 커머스에 도전한다.
대구백화점은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오프라인 매장 한계를 극복하려 네이버 플랫폼을 이용해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진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처음 시도한 방송에서 여성의류와 스카프, 머플러 등을 판매한 결과 실시간 접속자 수 최대 2천명, 500만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성과를 거뒀다.
대구백화점은 4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지컷, 보브, 앤클라인 등 15개 여성의류 브랜드가 참여해 5억원 매출을 목표로 방송을 진행한다.
시청은 네이버 애플리케이션, 쇼핑라이브 순으로 접속한 뒤 캘린더에서 4일 자 방송(웹주소: shoppinglive.naver.com/lives/24726)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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