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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북 성주호에 스카이워크가 설치된다. 또 성주읍내에 작은영화관도 들어선다
성주군은 2021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정부예산 및 지방이양 신규사업으로 성주호 생태둔치공원 조성과 작은영화관 건립 등이 선정돼 내년도 국·도비 예산 26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성주호 생태둔치공원은 금수면 후평리 일대 15만㎡(4만5천평)에 116억원을 투입해 스카이워크 설치와 생태공원·생태탐방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 작은영화관은 성주읍 전 성주버스류장 자리에 15억원을 들여 2개 상영관 109석 규모로 도시재생뉴딜사업 1단계와 연계해 추진된다.
성주군은 이밖에 별의별어울림복합센터(2억원), 선남면 복합문화체육센터(5억원) 등 생활문화센터시설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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