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 교통사고 감소위해 공익제보단 연말까지 연장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공익제보단 500명을 8일까지 추가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공단은 올해 5월부터 배달 수요 증가로 인해 늘어난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운영했으며, 2천명이 활동하고 있다. 또 공익제보단을 10월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이륜차 사고 감소를 위해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공단은 이달부터 야간시간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 제보가 과태료·범칙금 처분으로 이어진 경우 월 20건 이하로 한정해 포상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