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준비서면 등 재판자료 및 역사적 사료 기증 받아…규모도 확대할 계획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춘희)는 30일 변호사회의 소중한 역사적 자료를 보존하고자 30일 지방변호사회 내부에 마련된 역사관 앞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대구지방변호사회 역사관운영위원회(위원장 전종필)는 그간 회원들을 대상으로 과거 소장 및 준비서면 등 재판 자료나 지역 법조계의 역사가 담긴 사진 등 역사적 사료 가치가 있는 물품을 기증받고 있다.
대구지방변호사회 관계자는 "앞으로 변호사회가 자체적으로 보유한 행사 사진이나 자료도 모아갈 예정이며, 규모 역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