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미국 뉴욕타임스가 한국의 인터넷 방송 '나는 꼼수다' 열풍을 보도했다. '나는 꼼수다'는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정봉주 전 국회의원, 주진우 시사인 기자, 김용민 시사평론가 등 4명의 출연자가 진행한다고 소개하고 그들이 이명박 대통령과 관련된 각종 폭로와 풍자를 하며 매회 200만 회 내려받기가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또 나꼼수의 인기는 한국의 젊은이들이 정치적으로 깨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풀이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