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시 강남구청은 이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남구청은 이날 오후 7시 3분쯤 긴급재난문자를 주민들에게 발송해 이같이 알렸다.
아울러 강남구청은 지난 10월 18~26일 논현로213 소재 럭키사우나 방문자는 30일까지 강남구보건소에서 감염 검사를 받아달라고 부탁했다.
럭키사우나는 27, 28일 이틀에 걸쳐 도곡동 주민 8명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시설이다.
해당 시설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213(지번 주소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963)에 위치한 역삼럭키아파트 인근에 있다.
관련 이동경로(동선) 등의 정보는 강남구청 홈페이지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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