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이제그만' 교통안전관리공단+덕수 복지재단 손잡아

입력 2020-10-27 14:48:16 수정 2020-10-30 16:30:45

미소마을을 방문, 상호협력 다짐

교통안전관리공단 대구경북본부(곽일 본부장·왼쪽에서 네번째)과 덕수 복지재단(이사장 진덕수·왼쪽에서 세번째)은 21일 어르신과 장애인의 교통사고를 방지하고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덕수 복지재단 제공.
교통안전관리공단 대구경북본부(곽일 본부장·왼쪽에서 네번째)과 덕수 복지재단(이사장 진덕수·왼쪽에서 세번째)은 21일 어르신과 장애인의 교통사고를 방지하고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덕수 복지재단 제공.

교통안전관리공단 대구경북본부(곽일 본부장)은 최근 덕수복지재단(이사장 진덕수)이 운영하는 장애인 거주시설 미소마을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증정하고 어르신과 장애인의 교통사고를 방지하고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후원은 덕수복지재단의 후원회장으로 취임한 ㈜디케이글로벌코리아 김동국 대표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덕수복지재단은 사회복지시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지만, 후원회 시스템이 도입된 것은 11년 만이라고 한다.

김동국 후원회장은 "후원 시스템을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개편하고 장애인 돌봄은 사회적 책임임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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