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용진(달성군 신화부동산 소장)·장순옥씨 장녀 지영양, 이동수·박순덕씨 차남 두환군.31일 오후 2시 대구 수성구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3층 피오니홀.
사랑하는 지영아
30일은 우리가 사귄지 600일 되는 날이네.
그동안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꿈같은
사랑과 행복을 주어서 고마워,
이번주 토요일은 우리의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날이야 !!!
내가 받은 사랑과 행복을 자기에게 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자기가 항상 웃을수 있게 노력할게.
600일전 내 앞에 나타나 주어서,
새로운 시작을 나와 함께 해주어서 고맙고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