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전용59㎡, 74㎡, 84㎡ 860가구 대단지
대구 전역 전매규제 강화로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시장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수요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식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이 30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태영건설이 동구 신암동 451-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 중소형 860가구 대단지다. 타입별로는 전용 59㎡ 191가구, 74㎡A 186가구, 74㎡B 55가구, 84㎡A 312가구, 84㎡B 116가구다.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동대구의 새로운 중심을 누리는 입지적 장점과 함께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커뮤니티 특화와 디테일이 다른 디자인을 선보이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풀사이즈 농구코트를 갖춘 단지 내 실내체육관은 코로나19 드응로 외부활동에 제약을 받는 요즘, 기온이나 날씨와 관계없이 입주민들이 사계절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도 들어선다.
아이 키우기 좋도록 야외놀이터와 연계된 디자인 특화의 별동 어린이집에다 실내놀이터 플레이클럽, 맘스카페가 마련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단지로 쾌적한 환경은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확보했으며 단지 전체가 고저 레벨의 차이가 없는 평지형 단지로 이동도 용이하다. 조경 부분은 에버랜드 조경을 담당했던 삼성물산 조경사업팀과의 협업으로 단지의 품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각 가구에는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유입을 방지하는 현관 에어클리닝 시스템을 도입했고 맞통풍 구조의 4베이4룸 평면을 일부 가구에 적용한다.
단지 바로 옆에 동신초교가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고 초등학교와 연결되는 보행자 전용 출입구와 엘리베이터도 설치될 예정이다.
단지는 도시철도 1호선 신천역을 도보로 누릴 수 있으며 KTX・SRT 동대구역도 가깝다. 신세계백화점, 현대아울렛, 중앙로 롯데백화점이 가까운 몰세권으로 원도심의 풍부한 인프라도 가까이서 편하게 누릴 수 있다.
아파트 견본주택은 동구 신암동 219-4번지에 위치하며 공개 관람은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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