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다발성장기부전…병원에서 집중치료 받다 사망
경북 경산에 살고 있는 60대 코로나19확진자가 폐렴과 다발성장기부전 등으로 병원에서 집중치료를 받다가 22일 사망했다.
이 60대 남성은 지난 8월 19일 대구 동충하초 설명회에 참석했다가 다음달 3일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이후 증세가 심해져 1주일 후인 지난달 10일 경북대칠곡병원으로 옮겨 폐렴과 다발성장기부전 등에 대한 집중치료를 받다가 이날 폐렴으로 사망했다.
이로써 경산에서는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이 30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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