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경찰서(서장 우지완)는 22일 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한 김천신협(율곡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 했다.
직원은 지난 20일 오후 1시쯤 김천신협 율곡지점을 방문한 고객의 행동에 이상함을 느껴 확인한 결과, "서울중앙지방경찰청 전화인데 카드에 문제가 있어 지금 통장에 있는 현금 5천만 원을 다 인출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112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기여했다.
경북 김천경찰서(서장 우지완)는 22일 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한 김천신협(율곡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 했다.
직원은 지난 20일 오후 1시쯤 김천신협 율곡지점을 방문한 고객의 행동에 이상함을 느껴 확인한 결과, "서울중앙지방경찰청 전화인데 카드에 문제가 있어 지금 통장에 있는 현금 5천만 원을 다 인출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112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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