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철인3종경기, 24∼25일 익산에서 개최

입력 2020-10-19 15:21:42

제2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철인3종선수권대회(트라이애슬론)가 24일과 25일 전라남도 전북 익산시 웅포면에서 열린다.

24일에 열리는 엘리트 남자부 경기에는 김지환(전북체육회), 허민호(대전시청) 등 9명이 출전한다. 같은 날 엘리트 여자부에서는 박예진(통영시청), 김규리(서울특별시청), 조아름(대전시청) 등 3명만이 뛴다.

10명이 출전하는 23세 이하 남자부 경기, 6명이 출전 신청을 한 23세 이하 여자부 경기도 24일에 열린다. 25일에는 중·고교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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