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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씨의 바다 사진.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 없음. 연합뉴스
17일 오전 8시 45분쯤 경북 영덕군 축산항 앞바다에서 6.4t의 어선 A호와 1.2t의 어선 B호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B호 선장이 바다에 추락했다가 A호 승선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현재 B호 선장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사고 선박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