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전국1호점인 홈플러스 대구점은 손님이 급감하면서 계산대 10곳 중 2곳만 운영하고,(위) 같은 시간대 롯데마트 칠성점 주차장에는 고객 차량이 없어 썰렁한 모습이다. 대구 시내의 대형마트들이 온라인 쇼핑에 밀리다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쳐 잇따라 점포 폐점과 매각 등에 나서고 있다. 홈플러스 대구점은 13일 매각됐고, 롯데마트 칠성점은 연말에 폐점할 예정이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14일 오후 전국1호점인 홈플러스 대구점은 손님이 급감하면서 계산대 10곳 중 2곳만 운영하고,(위) 같은 시간대 롯데마트 칠성점 주차장에는 고객 차량이 없어 썰렁한 모습이다. 대구 시내의 대형마트들이 온라인 쇼핑에 밀리다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쳐 잇따라 점포 폐점과 매각 등에 나서고 있다. 홈플러스 대구점은 13일 매각됐고, 롯데마트 칠성점은 연말에 폐점할 예정이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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