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대에 이어 12대 회장 연임…2023년 10월 31일까지 임기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14일 '2020 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열어 이정철 현 회장(㈜송강건설 대표이사)을 제12대 협회 경북도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정철 회장은 '회원이 원하는 협회', '회원과 더욱 소통하는 협회'를 슬로건으로 ▷전문건설 일감 확대를 위한 세일즈 강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시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촉진 ▷정부의 건설산업 혁신방안 개편 대응 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2017년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돼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해 온 이 회장은 11월 1일부터 2023년 10월 31일까지 제12대 회장 임무를 수행한다.
제12대 감사는 (주)시티조경개발 최만주, 세신건설(주) 박동은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