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한 영역 파악해 보완하고 다양한 종류 문제풀이로 실전 대비해야
9월 모의평가 출제경향과 난이도는 12월 3일에 시행되는 수능시험에 반영되기에,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 수능이 50일도 채 남지 않은 지금, 어떻게 대비해야할지 알아본다.
첫째, 취약한 영역을 파악하여 보완한다.
모의평가를 토대로 어떤 영역이 취약한지를 판단해야 한다. 모의평가는 졸업생들도 같이 응시했기 때문에, 그 결과는 전체 수험생 중에서 내 성적이 어느 정도 위치를 차지하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가 된다. 각 영역별 강점과 약점을 잘 확인해 수능시험에 대비해야 한다.
둘째, EBS 교재를 통한 준비가 가장 중요하다.
올해 수능 시험이 9월 모의평가의 출제 기조를 그대로 유지한다면 수능 대비는 EBS 교재만 봐도 상당히 도움이 될 정도로 직접 연계율이 높았다. 지난해 수능시험에서도 EBS에서 70% 이상 연계해 출제했는데 올해에도 이런 출제 방향은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각 영역별로 고득점을 하기 위해서는 EBS와 연계되지 않는 나머지 30% 문항의 난이도가 높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여기에 대비를 해야 한다.
셋째, 문제풀이를 많이 하고 오답노트를 잘 활용한다.
지금부터는 다양한 종류의 문제 풀이를 통해 실전 대비 연습을 많이 해야한다. 다만 문제 풀이도 그냥 정답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은 교과서를 통해 기본 개념을 다시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문제풀이를 통해 영역별로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 푸는 연습을 많이 하면 수능시험에 대한 실전 능력을 기를 수가 있다. 평소 모의고사에서 한 번 틀린 문제를 정리한 오답노트는 앞으로 수능 마무리 공부에 도움이 된다.
도움말 송원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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