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인천공항 통해 터키에서 입국한 해외 여행객, 격리중 발병해 접촉자 없어
경북 김천시 25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8월 20일 24번째 확진자 발생 후 51일 만이다.
지난 9일 인천공항을 통해 터키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던 A 씨는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어 검체검사를 했고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자가격리 중이어서 별도의 접촉자는 없으며 입원 조치 후 거주지에 대한 소독을 완료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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