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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 왜관농협(조합장 김영기)은 지난 6일 칠곡군청 대강당에서 치매극복 관리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 표창패를 전달받았다.
왜관농협은 2018년 치매극복선도단체 칠곡군 1호 기관으로 선정된 후 치매극복 동참 및 치매파수꾼으로서 역할해왔다.
김영기 조합장은 "치매 서포터즈 등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