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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구지역 8개 구·군 보건소의 보건증 발급 및 대면진료 등이 중단되자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8일 오전 대구 한 보건소 출입 통제 안내문 옆으로 시민들이 처방전을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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