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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북 성주군 용암면 건설폐기물중간처리업체인 A산업에 폐콘크리트를 잘게 부순 수십만t의 순환골재와 건설폐기물 등이 산더미처럼 불법 적재되어 있다. 이날 상공에서 바라본 A산업 전경. 높다란 옹벽 위로 순환골재 더미가 수십m 쌓여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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