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난 극복과 한국불교 중흥을 위한 상월선원 만행결사 자비순례의 500km 대장정이 시작됐다. 7일 대구 동화사 통일대불전에서 순례 입재 법회를 마친 봉은사 회주 자승 스님을 비롯한 순례 대중 82명이 동화사 산문을 나와 순례 첫발을 내딛고 있다. 이번 자비순례는 21일간 매일 30km씩 총 500여 km를 걸어 27일 서울 봉은사에 도착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국난 극복과 한국불교 중흥을 위한 상월선원 만행결사 자비순례의 500km 대장정이 시작됐다. 7일 대구 동화사 통일대불전에서 순례 입재 법회를 마친 봉은사 회주 자승 스님을 비롯한 순례 대중 82명이 동화사 산문을 나와 순례 첫발을 내딛고 있다. 이번 자비순례는 21일간 매일 30km씩 총 500여 km를 걸어 27일 서울 봉은사에 도착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