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속한 쾌유를 기원드리고 미국 국민들에게 각별한 위로와 격려 말씀 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접하고 위로전을 2일 오후(우리시간) 발송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위로전에서 "우리 내외는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대통령님과 여사님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드리며, 가족들과 미국 국민들에게도 각별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 전합니다"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