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미술가협회, 입상작 총 1천92점 뽑아
대구 수성구미술가협회가 2020 수성못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한 제6회 수성못미술공모대전에서 고등부 전하현(경산여고 1)의 '달라진 일상'을 비롯해 초등 고학년부 김서현(옥곡초교 5)의 '초록의 계절', 초등 저학년부 전유혁(성동초교 1)의 '사막을 달리는 자동차', 유치부 최창호(효성어린이집 하늘반)의 '행복한 숲속 여행'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구경북을 넘어 전국에서 유치부와 초·중·고등학생의 작품 1천450점이 접수된 가운데 27일 심사를 한 결과, 대상 4점을 포함해 모두 1천92점의 입상작을 뽑았다.
심사는 권영욱(심사위원장) 김미숙 김찬주 김형표 서선덕 이하은 최재숙 김춘영 등이 맡았다.
동상 이상의 수상작은 10월 5~8일 수성문화원 갤러리 수성에서 오프라인 전시와 함께 수성구미술가협회 카페(http://cafe.daum.net/sartist)와 아트코리아 유튜브 전시관(http://www.artko.kr)을 통해 온라인 전시도 이어진다. 시상식은 별도로 진행하지 않는다.
전체 입상자 명단은 대구 수성구미술가협회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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