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인기 탤런트 최진실이 스스로 목숨을 버렸다. 향년 40세. 최진실은 20세가 되던 해 삼성전자의 CF에 출연하면서 폭발적 주목을 받아 TV드라마와 영화에서 밝고 명랑한 이미지의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연기력 또한 인정받아 청춘스타에서 일약 국민배우의 반열에 올랐으나 이혼 등 불행한 가정사에 악성 루머와 인터넷 악플에 시달리며 극심한 우울증으로 지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