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확진 1명 발생…택시기사 연관 조사 중

입력 2020-09-24 09:25:57 수정 2020-09-24 10:28:40

16일 서울 동대문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서울 동대문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대구시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명 늘어난 7천12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동구 거주 60대 여성으로 지난 18일 확진된 남구 70대 택시기사의 차량에 탑승한 승객 146명 중 한명이다.

다만 대구시는 이 확진자가 택시를 탄 날이 지난 4일로 오래돼 다른 감염경로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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