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전세버스조합(대표 김경무)은 23일 경북 문경시 모전동 사무실에서 긴급 임시총회를 열고 10월 3일 개천절과 9일 한글날 광화문 집회를 위한 버스 대절 요청에 절대 응하지 않기로 했다. 김경무 대표는 "코로나19로 전세버스 업계가 유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코로나 조기 종식에 힘을 보태기 위해 조합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영남전세버스조합(대표 김경무)은 23일 경북 문경시 모전동 사무실에서 긴급 임시총회를 열고 10월 3일 개천절과 9일 한글날 광화문 집회를 위한 버스 대절 요청에 절대 응하지 않기로 했다. 김경무 대표는 "코로나19로 전세버스 업계가 유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코로나 조기 종식에 힘을 보태기 위해 조합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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