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출석도장 모으면 시즌 종료 후 경품
상주상무가 파이널A 첫 경기 전북과 홈경기서 랜선 스탬프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상주는 27일 오후 4시 30분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23라운드 전북현대와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홈경기 출석도장 형식으로 스탬프 북에 스탬프를 획득할 시 추첨을 통해 '상상 Best 11'으로 선정되는 이벤트이다.
올 시즌은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방식으로 전환해 '랜선응원' 형식으로 진행한다. 점수제(100점)를 적용하며 기존 부산전(8.9) 첫 유관중 홈경기 스탬프 인증자는 50점을 인정한다. 인증 기간은 내달 18일까지며 인증 시 50점을 획득하게 된다.
부산전에 출석하지 못했어도 기회는 있다. 파이널 라운드 원정 세 경기(10.2 울산전, 10.25 광주전, 11.1 포항전) '집관'을 인증하면 경기당 15점으로 총 45점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원정 경기 집관 인증은 경기 시간 내에만 인증 가능하며 경기 화면과 본인의 이름을 적은 인증사진을 구단 SNS 메시지로 전송하면 된다.
나머지 50점은 파이널A 두 번의 홈경기에서 획득할 수 있다. 오는 27일 전북전, 내달 17일 대구전에서 랜선 응원에 참여할 시 각각 15점씩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 20점은 퀴즈를 통해 가져갈 수 있다. 전북전 퀴즈 10점, 대구전 퀴즈 10점으로 경기 시작 전 구단에서 SNS를 통해 출제하는 문제의 답을 경기 시작 전까지 구단 SNS 메시지로 전송하면 된다.
도합 100점 점수제를 적용해 시즌 종료 후 BEST 11이 가려지게 된다. 전북전 사전 퀴즈 정답을 포함해 상주상무 SNS 메시지 전송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사전 신청 마감은 26 오후 8시이다.
참가자는 상주상무 MD 3종세트(상상패밀리 캐릭터 인형 3종 중 1개 랜덤 발송, 상주상무 한정판 마스크, 상주상무 발광응원봉)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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