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희(국민의힘) 경북 칠곡군의원은 지난 17일 제26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 농업인에 대한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최 군의원은 "청년 농업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영농 정착 지원금 공급 확대, 선배 농업인·영농 조직체의 밀착 지원 및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청년 농업인에 대한 교육 및 기술 지원 확대도 중요하다"며 "선배 농업인의 재배실무를 겸한 멘토멘티 교육과 디지털 및 스마트 강의 등 다양한 지원과 함께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력도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조국 '된장찌개 논란'에 "괴상한 비방…속 꼬인 사람들 얘기 대응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