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공항 주차 미리 예약하고 비행기 타세요!”
대구공항이 18일부터 주차예약서비스를 시작한다. 성수기 주차장 만차로 주차 공간을 찾아 헤매는 불편과 시간 소요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공항 이용객은 공항 도착 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주차 위치를 사전 지정할 수 있다. 예약 가능한 주차장은 총 166면(장애인 주차 3면 포함)이다. 예약은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 또는 한국공항공사 앱을 통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