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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앞에서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이스타항공 대규모 정리해고와 관련해 정부여당의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이스타항공의 '진짜 오너' 이상직 의원도 사재 출연을 통해 운항재개와 고용유지를 위해 적극 나서야한다"고 주장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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