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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이 15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안부 영상을 찍어 자녀들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명절 인구 대이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기폭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에 따른 조치다. 사진은 안부 영상을 찍는 모습. 의성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