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19개팀, 중학생 17개팀 '경연'…작품 전시도!
대구소프트웨어고등학교(교장 안병규)는 최근 '저출산·고령화 사회, 우리 삶을 이롭게 하는 SW'를 주제로 본교 재학생 19개 팀과 대구지역 중학생 15개교 17개 팀(78명)이 함께하는 SW해커톤 대회를 이틀 일정으로 개최했다.
특히 중학생 SW해커톤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유튜브와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어 주목을 받았다.
대회 마지막 날(10일) 진행된 SW축제에선 SW해커톤 참여 학생들이 만든 작품들이 전시됐고, 각종 부스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관심을 끌었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48시간 동안 일상에서 벌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밤을 새우며 실력을 겨루는 프로그래밍 대회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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