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지·권경혜·정인명·배수미·허선영·김민영·진혜리·강승남·여은지·이은하·김성은·이지현 산모 아기
▶김은지(35)·정종식(51·대구시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딸 귤이(2.8㎏) 8월 24일 출생. "천사같이 예쁜 귤이♡ 건강하게 자라다오."

▶권경혜(37)·이동섭(37·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부부 셋째 딸 초롱이(3.5㎏) 8월 31일 출생. "우리 초롱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정인명(34)·윤지훈(34·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부부 둘째 아들 복덩이(3.5㎏) 8월 31일 출생. "복덩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건강하고 밝고 씩씩한 아이로 자라렴. 아빠 엄마가 많이 사랑해♡"

▶배수미(37)·허경학(39·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둘째 딸 콩이(3.4㎏) 8월 31일 출생. "잘 자는 우리 콩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우리 앞으로 웃음 가득한 날들로 많이많이 채우자. 사랑해♡"

▶허선영(40)·박성진(38·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부부 셋째 아들 막둥이(3.2㎏) 9월 1일 출생. "우리 막둥이 아가야~ 정말 우리 가족에게 너란 아가는 다시 한번 우리 가족을 끈끈하게 엮어주는 아주 중요한 아이란다.^^ 항상 행복한 것들만 보고. 형 누나한테 최고로 예쁜 사랑만 받고. 엄마 아빠에게 큰 힘과 웃음 주는 멋진 막둥이로 자라주렴. 할아버지가 널 영상통화로 보시곤 엄청 우셨단다. 우리 가족을 독수리 오가족으로 완성시켜줘서 고마워 아가야. 우리 행복하자! 사랑해♡"

▶김민영(36)·정성욱(34·대구시 달서구 유천동) 부부 둘째 아들 가동이(3.1㎏) 9월 2일 출생. "우리 집 둘째! 태어난다고 많이 힘들었지? 건강히 태어나서 우리 곁으로 와주어서 고맙고 행복하게 잘살아 보자."

▶진혜리(33)·이승민(32·대구시 서구 중리동) 부부 둘째 아들 또또(2.8㎏) 9월 2일 출생. "또또야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보석 같은 우리 또또 앞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가 되길 바라. 사랑해♡"

▶강승남(36)·김윤호(36·경남 거창군 거창읍) 셋째 아들 밝음이(3.7㎏) 9월 3일 출생. "밝음아 아빠 엄마에게 와주어서 고마워~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이로 자라길 바라."

▶여은지(38)·이승재(39·대구 달성군 세천로) 부부 첫째 딸 찰떡이(3.2㎏) 9월 4일 출생. "우리 딸 아프지 말고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고 온순한 아빠 성격과 고운 엄마피부에 좋은 것만 물려받아서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이은하(41)·김승주(43·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둘째 아들 축복이(3.5㎏) 9월 4일 출생. "오랜 기간 세 가족에서 네 가족이 된 날, 잊을 수가 없어. 태명처럼 너의 앞길에 밝은 날만 있기를 엄마 아빠 형아는 바랄게. 축복아 김가네에 온 걸 환영해. 사랑하는 내 아들 고마워."

▶김성은(29)·김원일(35·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딸 원투(3.9㎏) 9월 4일 출생. "하나뿐인 내 아가. 엄마 아빠가 부족할지언정, 부끄럽지 않은 엄마 아빠가 될게! 앞으로 평생토록 지지고 볶고 잘 싸워보자. 사랑해 내 원투."

▶이지현(32)·윤성호(33·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둘째 딸 구공이(3.3㎏) 9월 7일 출생. "우리 막내 구공아. 엄마 아빠 언니가 구공이 많이 기다렸어. 앞으로 우리 구공이의 하루하루가 향기 가득한 꽃길로 예비 되어 있길 바란다.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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