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평리7구역재개발 사업 10월 선봬
'대박' 청약이어 '100% 완판'…10월에도 '브랜드 파워'

올해 대구 동구에서 분양한 단지 중 가장 많은 청약 통장을 끌어모은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이 순조로운 계약으로 전 가구 100% 계약을 완료했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동대구역과 파티마병원 사이에 위치한 단지로 지하 2층, 지상 13~17층 14개동(아파트 13개동, 오피스텔 1개동) 1천304가구 규모다. 조합원 분을 제외한 일반 분양분은 아파트 731가구, 오피스텔 217가구이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59㎡A, 59㎡B, 84㎡A, 84㎡B, 84㎡C, 101㎡, 125㎡ 등 1천79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0㎡, 31㎡, 54㎡ 등 225실로 구성됐다.
지난달 7일 공개한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3만9천520건이 접수돼 올해 동구지역에서 분양한 단지로서는 최고의 청약접수건수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앞서 진행된 오피스텔도 최고의 청약경쟁률인 5.5대1을 보이며 분양 계약 체결이 마무리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의 청약 및 분양 결과에 대해 동대구 초역세권이라는 최고의 입지와 스마트 클린에어시스템, 홈IoT 등 차별화되고 특화된 상품설계, 아트트랙 국제조각공원 단지 내 조성 등 파크드림 만의 인간중심 친환경 단지설계가 고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불러모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분양 결과에 힘입어 화성산업은 오는 10월 중 수성구 중동네거리 옛 대동은행 본점자리에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과 최근 KTX서대구역을 중심으로 떠오른 평리7구역 재개발사업을 신규 분양할 예정이다.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아파트 전용 84㎡ 156가구, 오피스텔 84㎡ 74실로 구성되며 신천, 수성못 등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남측, 동측으로는 탁 트인 파노라마 뷰가 자랑이고 중동네거리를 중심으로 한창 개발이 진행 중에 있어 향후 4천여 가구 정도의 브랜드 주거타운으로서 기대되는 곳이다.
평리7구역 재개발사업은 1천594가구로 구성되며 평리5구역 재개발사업(총 1천404가구)도 신규분양을 앞두고 있어 2개 단지에 모두 3천여 가구의 대규모 파크드림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평리7구역 재개발사업은 지하2층~지상 최고 28층으로 일반 분양분은 전용면적 59㎡A(174가구), 59㎡B(59가구), 74㎡A(65가구), 74㎡B(101가구), 84㎡A(41가구), 84㎡B(368가구), 84㎡C(153가구), 99㎡,(95가구) 등 1천56가구 규모다.
단지 옆에는 이현초교가 있고 평오근린공원도 단지와 인접하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최고의 품질가치 구현으로 파크드림의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며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과 평리7구역 재개발사업도 차별화된 제품과 혁신 디자인으로 성공분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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