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 센트럴자이 1순위 청약 평균 21.1대1

입력 2020-09-09 17:36:19 수정 2020-09-09 17:39:43

99㎡타입 1가구 모집에 1,200명 청약

서대구 센트럴자이 투시도. GS건설 제공
서대구 센트럴자이 투시도. GS건설 제공

GS건설 '서대구센트럴자이'(서구 원대동 1401번지)가 1순위 청약 접수에서 평균 21.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8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서대구센트럴자이는 일반 분양 물량 828가구(특별공급 243가구 제외)에 총 1만7514명이 몰려 평균 2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99㎡타입으로 1가구 모집에 1천200명이 청약을 신청해 1천2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전용 84㎡A타입이 141가구 모집에 1만476명이 신청해 74.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외 전용 59㎡C타입 32대 1, 전용 84㎡B타입 20.1대 1, 전용 74㎡B타입 12.8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는 지방광역시 전매 제한 규제의 막차 단지로, 당첨자로 선정된 이후 6개월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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