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역량, 산학협력, 글로벌 경쟁력 전국 최상위 입증
구미대(총장 정창주)는 취업률, 장학금 전국 1위에 이어 교육부가 선정한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대학'(WCC)이다.
또 대학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에서 특성화 교육역량과 산학협력, 글로벌 경쟁력 등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으며 3박자를 고루 갖춘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구미대는 자타가 공인하는 취업특성화 대학으로 2010년부터 5년 연속 전국 1위(교육부 발표 전문대 '가, 나' 군별)를 차지했다.
최근 9년간 평균 취업률도 81.4%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졸업생 10명 중 8명 이상이 매년 취업에 성공한 셈이다.
취업률 전국 1위를 뒷받침하는건 산학협력의 인프라와 경쟁력이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기업 3천여 곳이 운집한 구미국가산업단지를 근간으로 20여 년간 산학협력 인프라를 구축해오고 있다.
최근엔 LG화학의 구미형 일자리 유치와 고용효과 40만5천명이 예상되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이 확정됨에 따라 구미대 졸업생의 취업 선택의 폭은 더욱 넓어졌다.
구미대는 학비 부담 없는 대학으로도 손꼽힌다.
지난해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은 481만원으로 전국 1위(재학생 500명 이상 기준)를 차지했다. 이는 평균 등록금(572만원)의 84%에 이르는 높은 수치다.
5년 연속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이 평균 등록금의 70%를 상회했고, 최근 2년간은 80%를 넘어섰다.
구미대는 수시1차 모집에서 모두 1천511명을 선발한다.
성적반영비율은 일반, 특별전형 모두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학생부 70점과 면접30점을 합산하여 최종 선발하며 교과성적은 고교 재학기간 이수한 전과목을 1학년 30%, 2학년 30%, 3학년 40%의 비율로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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