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신규확진 3명…모두 해외유입

입력 2020-09-08 09:01:10

제10호 태풍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권에 든 7일 오전 전남 구례군 구례읍 구례보건의료원에 마련된 선별 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려는 군민들이 우산을 쓰고 방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에서 코로나19 환자가 하루 만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환자 3명은 모두 해외유입 사례다.

지난 5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경산의 20대 우즈베키스탄인, 경주의 10대 미만 러시아인 등 외국인 2명과, 인도 출장을 다녀와 지난 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고령군의 40대 내국인 등이다.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천47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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