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선물용 패키지로 개발”
대구 토종 고량주업체 수성고량주는 '프리미엄 백주43'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프리미엄 백주43은 붉은 수수를 고체 발효한 뒤 증류한 증류주로 리뉴얼 제품은 부드러운 목 넘김과 특유의 향기가 특징이다.
수성고량주는 리뉴얼 제품의 고급감을 극대화하려 황금색 포장 케이스를 선택해 프리미엄 선물용으로 내놨다. 500㎖ 병목에는 부엉이 문양을 새겨 60년 전통의 수성고량주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이번 제품은 신세계백화점,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등에 한정 출시돼 애주가들의 수요에 대응한다.
이외에도 수성고량주는 빼갈36, 스페셜34, 후레쉬40 등 다양한 제품군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대구 추억의 술 수성고량주는 지난 2010년 재기를 선언하고 경북대 발효생물공학연구소와의 산학협력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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