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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동대구역 앞에서 택시들이 승객을 태우기 위해 길게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한 택시기사는 "서울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면서 열차 이용객이 감소해 1~2시간 기다려야 차례가 온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