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최대 풍속 162km 태풍 마이삭이 휩쓸고 간 포항 구룡포...부서진 방파제

입력 2020-09-04 06:30:00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 3일 오전 경북 포항 구룡포읍 일대에 거센 파도와 최대순간풍속 초속 45m, 시속 162km에 달하는 강풍이 불면서 구룡포 해안 인근 방파제가 산산조각 나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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