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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전경.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 형곡동의 60대 남성 A씨가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9일 대구 북구의 한 빌딩에서 열린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안동의료원에서 치료받을 예정이다. 구미시는 A씨의 가족 2명에 대해서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