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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 어모면 능치리 돈사 화재 현장 모습. 독자 제공
3일 오전 4시30분쯤 경북 김천시 어모면 능치리 돈사에서 불이 나 돈사 12동 중 1동(180평 규모)이 전소돼 돼지 700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자세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