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의료진·난치병어린이 돕기 3:3 농구대회

입력 2020-08-30 21:28:37 수정 2020-08-31 19:16:02

한국다문화재단중앙회가 30일 개최한 코로나19 의료진 및 난치병어린이 돕기 사랑나눔 3:3 농구대회에는 한기범 감독, 배우 박재민, 강대현이 소속된 연예인농구팀이 함께했다.

한국다문화재단중앙회(대표 권재행)는 지난달 30일 대구 달서구 호림강나루공원에서 2020 코로나19 의료진 및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사랑나눔 3:3 농구대회'를 열었다.

한국베트남경제협력위원회(위원장 이동복)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베트남·몽골·중국 등 다문화농구팀과 한기범 감독, 배우 박재민·강대현 등이 함께하는 연예인농구팀, 김건엽 전 3:3 농구 국가대표, 권성진 선수, 권지윤 전 유소년 국가대표 등이 참가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대구농구협회 경기심판들이 진행했으며 개그맨 김형진의 사회와 테너 현동현의 애국가·애창곡 독주로 더욱 알찬 행사가 됐다.

한국다문화재단중앙회가 30일 개최한 코로나19 의료진 및 난치병어린이 돕기 사랑나눔 3:3 농구대회에는 한기범 감독, 배우 박재민, 강대현이 소속된 연예인농구팀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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